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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존의 믿음 :
- 뇌의 영역이 나누어져 있고, 각각의 감각이나 생각을 단계별 처리.
- 정보가 뇌의 특정 장소에 저장.
- (예컨대 시각 정보 중에서 선이나 가장자리를 탐지하는 영역(A)이 있고 여기에 다른 정보를 담당하는 영역들(B, C)가 차례로 있다는 식이다.)
- 신피질
- 감각뿐만 아니라 언어와 수학, 철학과 같은 추상적 사고를 모두 처리
- 뇌의 전체 부피에서 70%
- 기능자기공명영상(fMRI)을 근거
- 신피질 이론
- 우리가 세상을 인식하는 건 피질 기둥들이 투표를 통해 이룬 합의의 결과
- 신피질에는 쌀알 크기의 피질 기둥 15만 개가 서로 연결돼 세계를 인식하고 지능을 창조
- 인간이 태어날 때 신피질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지만 경험을 통해 풍부하고 복잡한 세계를 배우게 된다고 주장(제프호킨스)
참고:
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2050420510005622
뇌에 대한 새로운 설명…"뇌세포들의 투표가 지각을 결정"
오늘날 신경과학자 대다수는 뇌에서 고차원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(신피질)이 플로 차트(flow chart)처럼 작동한다고 본다. 눈이나 귀처럼 감각기관을 통해서 입력된 정보가 뇌의 한 영역에서 다음
www.hankookilbo.com
hankyung.com/life/article/202205055897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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